하루견과 너트한줌 먹었다.

요즘 하루 견과 같은 느낌으로 매일 일정량을 먹을 수 있게 포장해서 파는 것들이 많아서 그 중에 하나를 구입했다. 너트한줌 후르츠라는 건데 한 박스에 여러 개가 들어 있다. 하루에 한 봉지씩 꺼내서 먹을 수 있어서 편리하다. 가성비는 좋은지 나쁜지 모르겠다. 처음 사서 먹어보는 것이니까. 일단 호두도 있고 아몬드도 있고 하는데, 건포도가 조금 많다. 한 두개 정도면 되겠다 싶은데 여섯 일곱이 있다. 그러다 보니까 조금 단 느낌도 든다.

다음에 살 때는 건포도가 적은 것을 사야겠다 싶다. 일단 아몬드도 맛나고 호두고 좋다. 견과류를 먹을 수 있다는 목적은 달성할 수 있는 것 같다. 다만 견과류도 종류가 여러 개가 있고 많으니까 좀더 다양한 조합으로 구성이 된 하루 견과류를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. 검색을 해보니까 요즘 이런 식으로 만들어진 하루 견과류 제품이 굉장히 많다. 다양한 조합으로 구성이 되었다. 일단 사놓은 것이니까 다 먹고, 그 후에 나에게 맞는 조합으로 이루어진 하루 견과류를 찾아서 먹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. 한 봉지만 미리 사서 먹어볼 수는 없을려나. 배송비가 더 들 것 같다. 마트에 가면 여러 개가 보이기는 하는데, 다 한 박스씩 파는 것 같아서 미리 구성을 보고 정보를 보고 그런 다음에 사야할 것 같다. 일단은 지금 사놓은 것을 맛있게 먹어야겠다. 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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